[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돌싱글즈 외전-괜찮아 사랑해'가 출연자 이소라의 불륜 논란 속 막을 내렸다.
21일 시청률 조사회사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N '돌싱글즈 외전-괜찮아 사랑해'(이하 '돌싱외전2')는 1.5%(이하 유료 가구 기준)로 종영했다.
이는 앞선 방송분 1.9% 보다 0.4%P 하락한 수치다.
'돌싱외전2'는 '돌싱글즈3' 출연자 중 현실 커플로 발전한 최동환-이소라의 일상을 남은 스핀오프 프로그램이다.
그러나 최근 출연자 이소라의 이혼 사유가 상습 불륜이었다는 의혹에 휘말리며 한차례 논란을 빚었다. 이후 이소라는 "전 남편과 대화가 잘 이루어졌다"며 사태를 일단락 지었다.
이후 '돌싱외전2'는 정상 방영됐고, '돌싱글즈' 시리즈는 한인 돌싱 지원자 모집을 예고하며 새로운 시즌을 기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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