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가 두 번째 주말도 정상에 올랐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주말(18일~20일) 영화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이하 '블랙 팬서2')가 37만4648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173만1098명이다.
2위는 '데시벨'이다. 33만6315명이 관람해 누적 48만4909명이 됐다. 3위 '동감'은 17만7459명이 관람하며 누적 30만1600명을 기록했다.
4위는 '폴: 600미터'다. 3만8202명이 관람하며 누적 5만7014명이 됐다. 5위는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로 2만2526명이 관람해 누적 32만8107명이다.
한편 21일 오전 10시 기준 실시간 예매율에선 23일 개봉을 앞둔 '올빼미'가 28.3%로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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