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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리그 8연패 노리는 두산, 첫 경기서 SK 제압
작성 : 2022년 11월 19일(토) 20:29

두산 정의경 / 사진=대한핸드볼협회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8연속 핸드볼리그 우승을 노리는 두산이 첫 경기를 승리로 가져왔다.

두산은 19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남자부 정규리그 1라운드에서 SK에 24-22로 이겼다.

2015시즌부터 지난시즌까지 7시즌 연속 우승을 독식한 두산은 올 시즌을 앞두고 다소 전력이 떨어졌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이날 선전으로 8연패에 청신호를 켰다. 특히 김연빈은 7득점 2도움을 올리며 두산의 승리에 앞장섰다.

한편 앞서 열린 공식 개막전에서는 김동명(7득점)을 앞세운 충남도청이 상무를 26-22로 격파했다. 신재섭(11득점)의 맹활약에 힘입은 하남시청도 인천도시공사를 27-24로 눌렀다.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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