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그룹 신화 에릭이 아내 나혜미에 대한 애정을 공개적으로 드러냈다.
19일 나혜미는 자신의 SNS에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나혜미는 트리를 바라보며 손을 흔들고 있다. 눈 오는 풍경과 어우러져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풍기고 있다.
이를 본 에릭은 "뽀시래기 같으네♥"라는 댓글을 남겨 애정을 과시했다.
앞서 에릭과 나혜미는 2017년 결혼했다. 최근 두 사람은 임신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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