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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 둘째 성별 공개 "첫째가 '남자 아가'라고 하더니"
작성 : 2022년 11월 19일(토) 14:14

최희 둘째 성별 / 사진=최희 SNS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가 둘째 성별을 공개했다.

최희는 18일 자신의 SNS에 "복이는 뱃속에 아가가 있다고 하면서 남자 아가라고 했었다"고 말했다.

이날 최희가 공개한 영상 속엔 첫째딸 복이가 동생의 성별에 대해 "남자 아가"라고 말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에 대해 최희는 "아가들이 동생 성별을 더 잘 맞춘다고 하던데, 진짜로 또복이(태명)는 남자아이가 맞았다"며 "저도 남매인데, 남매맘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최희는 "딸 아이랑은 또 다른 아들이겠죠?"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최희는 지난 2020년 비연예인 사업가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현재 둘째 임신 중이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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