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그룹 AOA 출신 신지민과 설현이 여전한 우정을 이어가고 있다.
18일 지민은 자신의 SNS에 설현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커플 모자를 착용한 설현과 지민이 술집을 방문한 모습이다. 두 사람은 장난기 어린 표정으로 함께 사진을 찍으며 단란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앞서 지민과 설현은 2012년 8인조 그룹 AOA로 데뷔했다. 그러나 2020년 지민이 AOA를 탈퇴한 뒤 한동안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지민은 최근 종영한 JTBC '두 번째 세계'로 복귀했고, 설현은 기존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이음해시태그로 이적했다.
이어 이날 두 사람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여전히 돈독한 우정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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