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재벌집 막내아들'이 JTBC를 살릴 구원투수가 될 수 있을까.
1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첫 방송된 JTBC 새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은 6.1%(이하 유료 가구 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올해 방영된 JTBC 드라마 첫 방송 최고 시청률이다.
이날 방송에선 순양가를 위해 몸 바쳐 일해왔던 윤현우(송중기)가 음모와 배신으로 죽음을 맞이했다.
이어 윤현우는 회귀와 함께 리셋되며 1987년, 순양가 막내아들 진도준(송중기)으로 새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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