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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산' 배다빈 "뉴질랜드서 10년 거주, 귀국 후 친구집 베란다서 생활" [텔리뷰]
작성 : 2022년 11월 19일(토) 06:10

나혼산 배다빈 / 사진=MBC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나 혼자 산다' 배다빈이 뉴질랜드서 살았다고 밝혔다.

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는 배우 배다빈의 일상이 공개됐다.

앞서 배다빈은 '현재는 아름다워' 주연으로 활약한 바 있다.

이날 배다빈은 짧게 자른 머리로 시선을 끌었다. 그는 "작품 끝나고 바로 또 좋은 작품에 들어가게 돼 머리를 자르게 됐다"고 근황을 밝혔다.

이어 배다빈은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다. 그는 "제가 뉴질랜드에서 10년 정도 살다가 스무 살 말쯤에 한국에 왔다"고 말했다.

이에 코쿤이 "저도 6개월 뉴질랜드 오클랜드에 있었다"고 하자 배다빈은 "저는 퀸스타운이라는 시골에서 살았다. 영화 '반지의 제왕'을 찍은 곳"이라고 답했다.

이후 "한국에 온 뒤 처음에는 친구 집 베란다에서도 지내봤다. 원룸에서도 살아봤다"며 "이 집에 온 지는 4년 차 정도 된 것 같다"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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