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가 '데시벨'을 꺾고 하루 만에 정상을 탈환했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영화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이하 '블랙 팬서2')는 6만9533명이 관람하며 누적 135만6452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위는 '데시벨'이 차지했다. 6만8443명이 관람하며 누적14만8603명이 됐다. 일일 관객수 기준 1위 '블랙 팬서2'와는 1090명 차이다.
3위는 '동감'이 5만4829명을 모으며 누적 12만4141명이 됐다. 4위 '폴: 600미터'는 8549명이 관람해 누적 1만8812명이다. 5위는 '자백'이 3481명을 모으며 누적 71만969명을 기록했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총관객은 22만787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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