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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록기 "아내 방탄소년단 팬, 최근 '아미'도 가입"(아침마당) [TV캡처]
작성 : 2022년 11월 18일(금) 09:27

아침마당 홍록기 김아린 / 사진=KBS1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아침마당' 홍록기가 그룹 방탄소년단을 질투했다.

18일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는 '이 나이에도 질투가 있다고?'라는 주제로 배우 홍록기와 그의 아내 김아린이 출연했다.

이날 홍록기는 "방탄소년단을 질투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아내가 제가 방송 나오는 것을 가끔 모니터링할 때가 있는데 절 보고 '저기서 왜 저렇게 얘기해'라고 한다. 그런데 방탄소년단이 나오면 얼굴이 환해지고 온화해진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홍록기는 "아내가 제 방송은 다시보기를 안 하면서 방탄소년단은 다시보기를 한다. 또 우울해지면 방탄소년단 음악을 듣는다. 얼마 전엔 팬클럽(아미)에 가입도 했다"고 질투했다.

이에 홍록기 아내는 "눈 뜨면서 방탄소년단을 보면 기분이 참 좋아진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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