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가 압수수색에 이어 배우 윤여정과 계약 종료설이 불거졌다.
17일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는 언론을 통해 "윤여정과 전속계약 종료 관련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윤여정이 최근 후크엔터테인먼트와 결별 의사를 전했다고 보도했다.
다만 후크엔터테인먼트 측에서 윤여정과 결별설에 선을 그으며 향후 이들의 행보에 이목이 쏠린다.
후크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0일 경찰청 중대범죄수사과로부터 경영진 횡령 의혹으로 5시간에 걸친 압수수색 대상이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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