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배우 조한선이 수술을 받고 병원에서 회복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17일 미스틱스토리 측은 스포츠투데이에 "조한선이 오늘 담낭 제거 수술을 받았다. 현재 회복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조한선은 이날 개인 SNS에 병원 환자복을 입고 찍은 셀카와 함께 "결국 난 쓸개 없는 놈이 되었다"라며 "되게 아프네. 모두 건강 조심하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 소식이 다수의 매체를 통해 전해면서 이목이 집중됐다.

한편 조한선은 지난해 영화 '나는 여기에 있다', '타이거마스크', 드라마 '드라마스페셜 2021', '팔로워' 등에 출연했다. 최근엔 예능 '1박 2일 시즌4'에 출연해 예능감을 드러내 주목받았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