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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지상파 3사 음방 뜬다…흥 입은 '그루브 백'
작성 : 2022년 11월 17일(목) 16:03

박진영 /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영원한 딴따라' 박진영이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지상파 3사 음악 방송에 출격한다.

박진영은 18일 방송되는 KBS2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에 출연해 신곡 '그루브 백'(Groove Back) 컴백 무대를 펼친다.

이어 19일 MBC '쇼! 음악중심', 20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신곡 퍼포먼스를 최초 공개하는 특별한 컴백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리빙 레전드'이자 가요계 전설의 '댄싱킹'으로 손꼽히는 박진영은 짜릿한 전율을 만끽할 수 있는 새 퍼포먼스로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제시, 수퍼비, 비비(BIBI), 선미 등 함께하는 아티스트마다 열띤 반응을 이끌어 온 박진영이 이번에는 어떤 환상적인 조합으로 음방 무대를 접수할지 관심과 기대가 집중된다.

최근 'K팝 대표 걸그룹' 트와이스를 비롯해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ITZY(있지), NiziU(니쥬) 등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아티스트들도 글로벌 인기 열풍인 '그루브 백' 댄스 챌린지에 동참해 눈길을 끌었다.

신곡 'Groove Back (Feat. 개코)'는 오는 21일(월) 저녁 6시 정식 발매된다. 이를 사흘 앞둔 18일 저녁 6시에는 신곡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한다.

한편, 박진영은 오는 12월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 동안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총 4회 단독 콘서트 '박진영 콘서트 'GROOVE BACK'을 열고 2022 연말을 흥으로 장식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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