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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런, 중국식 인사 논란 후 11개월만 근황…복귀 여부 '관심'
작성 : 2022년 11월 17일(목) 09:17

왕이런 근황 / 사진=에버글로우 공식 SNS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그룹 에버글로우 멤버 왕이런이 중국식 인사 논란 후 근황을 전했다.

16일 왕이런은 에버글로우 공식 SNS를 통해 "날씨가 엄청 좋았던 날"이라는 글을 적었다.

공개된 사진 속엔 카페를 찾아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고 있는 왕이런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왕이런의 근황은 약 11개월 만이다. 앞서 왕이런이 속한 에버글로우는 올해 1월 진행된 국내 팬사인회에서 새해를 맞아 팬들에게 큰 절을 올렸다. 그러나 중국 출신인 왕이런은 서있는 자세로 주먹을 감싸는 중국식 인사를 했다.

이후 일각에선 한국에서 활동하는 왕이런이 중국식 인사를 고집하는 모습을 두고 갑론을박이 일었다. 무엇보다 왕이런은 자신의 SNS 프로필 사진을 오성홍기로 변경하거나 지난해 3월 신장 목화 지지글을 게재해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이어 왕이런은 학업을 이유로 돌연 휴식기를 선언, 한동안 중국에 체류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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