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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곤 후이, 오늘(17일) 소집해제…진호 이어 두 번째
작성 : 2022년 11월 17일(목) 07:40

펜타곤 후이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펜타곤 멤버 후이(29·본명 이회택)가 오늘(17일) 소집해제된다.

후이는 17일 오후 사회복무요원을 마치고 소집해제된다. 그는 지난해 2월 논산훈련소에 입소해 3주 간의 기초 군사훈련을 마친 후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해왔다.

이로써 후이는 멤버 진호에 이어 펜타곤 내에서 두 번째 '군필돌'이 됐다. 육군 현역으로 복무한 진호는 지난해 11월 전역했다. 현재 멤버 홍석이 육군 현역으로 군 복무 중이다.

후이는 2016년 펜타곤으로 데뷔해 '빛나리' '접근금지' '닥터 베베' 등의 곡으로 이름을 알렸다. 펜타곤 데뷔 앨범부터 꾸준히 작사, 작곡에 참여해온 후이는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의 곡 '네버'와 그룹 워너원 데뷔곡 '에너제틱'을 작업해 화제를 모았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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