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고속도로 가족'을 스크린과 안방극장에서 동시에 만난다.
16일부터 영화 '고속도로 가족'은 극장 동시 IPTV·케이블 TV VOD 서비스를 진ㅇ행한다.
'고속도로 가족'은 인생은 놀이, 삶은 여행처럼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살아가는 한 가족이 우연히 한 부부를 만나면서 예기치 못한 사건을 겪게 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배우 라미란, 정일우,김슬기, 백현진 등이 호흡을 맞췄으며 개봉 전부터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된 바 있다.
'고속도로 가족'은 이날부터 극장을 비롯해 IPTV, 티지털케이블TV, 웨이브, 티빙 등의 OTT 플랫폼에서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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