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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순, 유희열 손잡나…안테나 측 "전속계약 논의 중" [공식]
작성 : 2022년 11월 16일(수) 11:41

이상순 / 사진=넷플릭스 제공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가수 이상순이 유희열, 유재석 등이 있는 안테나와 전속계약을 논의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16일 안테나 관계자는 스포츠투데이에 "이상순과 현재 전속 계약을 논의 중인 게 맞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와 관련해 최종 정리되면 공식입장으로 안내드릴 것"이라고 덧붙이면서, 이상순의 안테나행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이상순은 지난 2020년 5월 아내인 가수 이효리와 에스팀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활발하게 방송활동을 이어왔다. 최근 음악 작업에 집중하기 위해 가수 매니지먼트 회사인 안테나와 전속계약을 긍정적으로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안테나에는 유희열, 정재형, 루시드폴, 페퍼톤스, 정승환, 권진아, 샘김, 적재 등 뮤지션들이 소속돼 있으며 지난해에 유재석, 이미주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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