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가 개봉 일주일째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신작 '동감' '데시벨'이 개봉했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이하 '블랙팬서2')는 6만3593명이 관람하며 누적 122만3843명으로 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자백'이 1만114명을 모으며 누적 70만1624명이 됐다. 3위는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가 4590명을 모으며 누적 29만9281명이 됐다.
4위는 이날 개봉하는 '동감'이다. 3900명이 관람해 누적 1만2570명이 됐다. 5위는 '인생은 아름다워'를 3408명이 관람하며 누적 115만812명을 기록했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총관객은 10만223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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