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안테나, 독립 예능 스튜디오 오픈…첫 콘텐츠는 유재석의 '핑계고'
작성 : 2022년 11월 15일(화) 17:11

안테나 플러스 로고 / 사진=안테나 제공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안테나가 '안테나 플러스'를 통해 독립 예능 스튜디오를 설립한다.

15일 안테나 측은 "아티스트들의 새로운 도전의 발판이 될 '안테나 플러스(Antenna Plus)'를 선보인다"라고 밝혔다.

이어 "안테나가 지닌 자유롭고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여러 분야의 크리에이터들이 어떠한 제약도 없이 마음껏 이야기를 펼칠 수 있는 독립 예능 스튜디오를 시작한다. 그 시작으로 유튜브 채널 '뜬뜬(DdeunDdeun)'을 개설하고 다채로운 콘텐츠로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앞서 안테나는 음악을 넘어 엔터테인먼트 산업 전반에 좋은 영향을 확산할 콘텐츠 제작에 대한 의지를 밝힌 바 있다.

작지만 자유롭게 재미있는 일을 만들어보자란 취지로 개설된 유튜브 채널 '뜬뜬'은 오늘(15일) 오후 6시 첫 번째 콘텐츠인 '핑계고'를 공개한다. '핑계고'는 유재석이 별의별 핑계로 좋아하는 친구들과 자유롭게 수다를 떨며 소소한 이야기와 웃음을 선사한다. 이를 시작으로, 채널 '뜬뜬'은 다양한 출연진들이 즐겁게 뛰어놀 수 있는 콘텐츠들을 지속해서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안테나는 유희열, 정재형, 루시드폴, 페퍼톤스, 정승환, 권진아, 샘김, 적재 등 실력파 뮤지션들이 소속돼 있으며 지난해에는 유재석, 이미주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