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가 6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하고 있다.
1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영화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이하 '블랙 팬서2')는 7만3376명이 관람하며 누적 116만254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뒤를 이어 '자백'이 1만709명을 모으며 누적 69만1512명으로 2위를 차지했다. 3위는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다. 4761명이 관람해 누적 29만4691명이 됐다.
4위 '인생은 아름다워'는 2836명이 관람해 누적 114만7404명이 됐다. 5위는 16일 개봉을 앞둔 '데시벨'을 2000명이 관람해 누적 9487명을 기록했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총관객은 10만784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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