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방규현 기자]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가 14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보복협박 등 혐의에 대한 결심 공판을 마치고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이날 검찰은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재판장 조병구) 심리로 열린 양현석 전 대표의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보복협박) 혐의 1심 결심공판에서 징역 3년을 구형했다.
앞서 양현석은 2016년 비아이의 마약 구매 의혹을 고발한 공익신고자 A씨의 진술 번복을 강요하고 회유·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2022.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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