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가 첫 주말 1위를 거머쥐었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이하 '블랙팬서2')는 지난 주말(11일~13일) 79만346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108만6881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자백'이 8만1382명을 모으며 누적 68만805명이 됐다. 3위는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는 3만322명이 보며 누적 28만9930명이 됐다.
4위는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수수께끼! 꽃피는 천하떡잎학교'가 2만9580명이 보며 누적 78만9965명이 됐다. 5위 '리멤버'는 1만1669명이 관람해 누적 40만2016명이 됐다.
한편 주말동안 극장을 찾은 총관객은 100만645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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