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여자)아이들이 '인기가요' 1위를 차지했다.
13일 방송된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는 윤하의 '사건의 지평선', (여자)아이들 '누드'( Nxde), 르세라핌의 '안티프래자일'(ANTIFRAGILE)이 1위 후보에 올랐다.
1위 트로피의 주인공은 총점 9164점을 기록한 (여자)아이들에게 돌아갔다. 뒤이어 르세라핌이 총점 5835점을 획득하며 2위, 윤하는 5681점으로 3위를 차지했다.
이날 '인기가요'에는 김종현, 나인아이, 네이처, 르세라핌, 아이칠린, 알렉사, ATBO,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이펙스, 조유리, 퀸즈아이, 크래비티, 클라씨, 트렌드지, 하이라이트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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