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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국내 최초 선수단 전원에 개인용 적외선 조사기 지급
작성 : 2014년 12월 01일(월) 13:54

프로배구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는 ㈜피치텍(대표이사 박해성)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국내 최초로 선수단 전원에게 개인용 적외선 조사기를 지원한다./인천 대한항공 점보스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프로배구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는 ㈜피치텍(대표이사 박해성)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국내 최초로 선수단 전원에게 개인용 적외선 조사기를 지원한다.

금번 선수단에 지원되는 개인용 적외선 조사기 'PT-500'은 미국에서는 이미 많은 스포츠단에서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사용하고 있는 제품이다. 근적외선이 피부 깊숙이 침투해 근육통 완화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선수들이 경기 전후 이동이 많은 점을 감안해 언제 어디서든 즉시 사용 할 수 있도록 충전용 배터리를 함께 제공했다. 이를 통해 선수들이 직접 통증 부위를 찾아 쉽게 치료 할 수 있도록 했으며, 부상방지 및 근육피로의 빠른 회복을 통해 경기력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피치텍 박해성 대표는 지난달 29일 대한항공이 홈경기장인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거행된 'PT-500'전달식을 통해 "대한항공 점보스의 우승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이상필 기자 sp907@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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