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가 적수 없는 1위를 달리고 있다.
1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영화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이하 '블랙 팬서2')는 10만8625명을 모으며 누적 29만3424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자백'이 1만1693명을 모으며 누적 59만9438명이 됐다. 3위는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다. 3742명이 관람해 누적 25만9608명이 됐다.
4위 '인생은 아름다워'는 3480명이 관람해 누적 113만5114명을 기록했다. 5위는 16일 개봉을 앞둔 '데시벨'을 3031명이 관람해 누적 4821명을 기록했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총관객은 15만82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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