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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원짜리' 김지은 "남궁민과 3번째 호흡, 할수록 좋아지는 케미" [인터뷰 스포일러]
작성 : 2022년 11월 14일(월) 08:00

천원짜리 변호사 김지은 / 사진=HB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천원짜리 변호사' 김지은이 배우 남궁민에 대한 신뢰를 드러냈다.

김지은은 최근 소속사 HB사옥에서 스포츠투데이와 만나 SBS 금토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극본 최수진·연출 김재현) 종영 인터뷰를 진행했다.

'천원짜리 변호사'는 수임료는 단돈 천원 실력은 단연 최고, '갓성비 변호사' 천지훈(남궁민)이 빽 없는 의뢰인들의 가장 든든한 빽이 되어주는 통쾌한 변호 활극을 담은 드라마다. 극 중 김지은은 법조계 로열패밀리 출신 검사시보 백마리 역을 맡아 연기했다.

특히 김지은은 전작 '닥터 프리즈너' '검은태양'에 이어 이번 '천원짜리 변호사'까지 남궁민과 총 세 번의 호흡을 맞췄다.

이날 김지은은 남궁민과의 호흡에 대해 "함께 하면 할수록 케미가 좋아지는 것 같다. 남궁민이 어떤 류의 대사를 쳤을 때 어떤 리액션으로 받아야 잘 나올지, 어떤 리액션이 좋다 싶은 걸 말하지 않아도 합이 맞춰지는 게 생겼다"고 전했다.

남궁민을 향한 신뢰를 드러낸 김지은이다. 그는 "다른 작품에서 남궁민을 다시 만나도 또 재밌을 것 같다. 그때도 180도 다른 모습의 남궁민 선배로 올 것이기 때문에 또 함께 하고 싶다"고 눈을 빛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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