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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출산' 한민채, 오늘(10일) 득녀 "뱃속에서 잘 버텨줘 고마워"
작성 : 2022년 11월 10일(목) 14:25

사진=한민채 SNS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탤런트 한민채가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10일 한민채는 자신의 SNS에 "22년 11월 10일 오전에 또복이(태명) 태어났어영~ 39주 이틀 만에 3.77kg로 태어난 둘째 딸"이라고 소식을 전했다.

이어 "막달에 이벤트가 생겨 가슴 졸이며 지냈는데, 여러 가지 이유로 기적적인 날에 태어나줬어요. 뱃속에서 잘 버텨줘서 고마워~"라고 털어놓았다.

그러면서 "자연분만으로 태어났음 하는 날 나와주는 아기는 흔치 않을 거야. 엄마는 이제 좀 자야겠어"라며 건강하게 태어난 딸에게 고마움과 출산으로 인한 고단함을 털어놓았다.

해시태그로 '둘째 출산, 더 이상 풀메(풀메이크업)는 없다, 둘째는 쉽다고 누가 그랬나, 죽다 살아난 날, 그래도 행복한 날'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한민채는 지난 2020년 11월 9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지난해 5월 출산한 첫째 딸에 이어 둘째 딸까지 출산하면서 두 딸의 엄마가 됐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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