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2023년 양궁 국가대표 2차 선발전이 종료됐다.
대한양궁협회는 "광주광역시에서 11월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진행된 2023년 양궁 국가대표 2차 선발전이 종료됐다"고 9일 밝혔다.
협회는 "1차, 2차 선발전을 통해서 총 남녀 각 20명의 선수가 선발됐으며, 내년 3월 3차 선발전을 통해 2023년도 국가대표 총 8명이 확정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남자 리커브는 이우석(코오롱), 김우진(청주시청), 김제덕(경북일고), 구대한(청주시청), 서민기(계명대학교)를 포함한 20명이 뽑혔다.
여자 리커브 역시 강채영(현대모비스), 안산(광주여대). 최미선(순천시청), 곽진영(전북도청), 이은경(순천시청)을 포함한 20명이 선발됐다.
컴파운드 남자는 최용희(현대제철), 김종호(현대제철), 양재원(울산남구청), 박승현(한국체육대학교) 포함 6명이, 여자는 오유현(전북도청), 송윤수(현대모비스), 소채원(현대모비스), 조수아(현대모비스)를 포함한 6명이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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