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소지섭의 첫 스릴러 '자백'이 1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자백'은 전날 1만8990명의 관객을 모으며 누적 57만5333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2위는 '리멤버'가 9777명의 관객을 모으며 누적 38만4299명이 됐다. 3위는 '블랙 아담'으로, 5668명의 관객이 관람하며 누적 76만6986명이다.
4위는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다. 5595명이 관람해 누적 25만2495명이 됐다. 5위 '인생은 아름다워'는 5338명이 선택하며 누적 112만8661명이 됐다.
한편 9일 오전 9시 기준 실시간 예매율은 이날 개봉하는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가 78.6%로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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