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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인원 뷰티 제품으로 부자되기
작성 : 2014년 12월 01일(월) 11:24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김신애 기자] '립스틱 효과'라고 들어 본적이 있는가. 바로 불경기에 나타나는 현상 중 하나다. 돈을 최대한 아끼면서 품위 유지와 심리적 만족을 추구하는 소비성향이다.

요즘 소비자들은 다양한 기능성을 갖춘 제품을 선호한다. 실용성은 높이고 지출을 줄여주는 올 인원 아이템이 새로운 뷰티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불황 속 움츠러든 소비자 마음을 사로잡은 올 인원 뷰티 아이템을 살펴보자.



1. 참존 '스킨밀스에센스 4in1'
2. 닥터 브로너스 '그린티 퓨어 캐스틸 솝'
3. 빠니에 데 썽스 '바디&마사지 오일'


바쁜 아침, 복잡한 스킨케어를 하나로 확 줄인 4초 케어

참존 '스킨밀크에센스 4in1'은 스킨, 로션, 에센스, 크림 4가지 기초 화장품 기능을 한 병에 담았다. 복잡한 스킨케어 단계를 하나로 줄였지만 효과는 떨어지지 않는다. 보습, 영양뿐만 아니라 주름개선, 미백 등 효과를 선사한다. 피부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해 아침이 바쁜 직장 여성들에게 추천한다. 남성과 아이들도 함께 사용 가능 하다.

브랜드 특허 보습성분인 유근피 추출물과 히아루론산 등이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게 관리해준다. 또한 주름개선 성분인 아데노신, 미백 성분인 알파-비사보롤이 칙칙해진 피부를 화사하게 가꿔준다.

머리부터 발 끝까지 한 번에 클렌징 끝

닥터 브로너스 '그린티 퓨어 캐스틸 솝'은 머리부터 발 끝까지 세정이 가능하다. 피지와 메이크업을 깨끗하게 닦아내는 세안, 바디 워시, 샴푸 기능까지 제품 하나에 담았다.

'그린티 퓨어 캐스틸 솝'은 합성계면활성제 대신 식물성 오일을 활용해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는다. 청정 제주에서 길러진 유기농 녹차 성분이 트러블, 당김, 피부 노화를 막아준다. 천연 유기농 제품으로 피부가 약한 아이뿐만 아니라 전 연령 모두 사용할 수 있다.

하루의 끝, 긴장 풀어주는 올 인원 아이템

빠니에 데 썽스 '바디&마사지 오일'은 번들거림이나 끈적임 없이 바로 흡수되는 드라이타입오일이다. 모발부터 발끝까지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올인원 제품이다. 저녁에 샤워나 샴푸 후, 피부와 젖은 모발에 발라 사용한다.

따뜻한 물이 담긴 욕조에 몇 방울 뿌려 반신욕까지 즐길 수 있다. 라벤더, 버베나, 프로방스, 로즈 등 6가지 향으로 구성됐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김신애 기자 yes011@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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