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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키움 KS 6차전도 매진…PS 10경기 연속 만원 관중
작성 : 2022년 11월 08일(화) 17:42

인천 SSG랜더스필드 / 사진=DB

[인천=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한국시리즈(KS·7전 4선승제)가 6경기 연속 만원 관중을 이어간다.

8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는 키움 히어로즈와 SSG 랜더스의 2022 신한은행 SOL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6차전이 열린다.

SSG가 전날(7일) 열린 5차전에서 최정의 투런포, 김강민의 끝내기 3점 홈런을 앞세워 극적인 5-4 끝내기 승리를 거둬 3승 2패로 앞서 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경기가 시작되기 전 "한국시리즈 5차전의 2만2500석 티켓이 모두 판매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이번 포스트시즌은 키움과 LG 트윈스의 플레이오프 1차전부터 10경기 연속 매진 행진을 이어가게 됐다.

앞서 올해 PS는 지난달 13일 수원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 KT 위즈의 와일드카드 결정전이 매진됐으나, 이후 키움과 KT가 맞붙은 준플레이오프는 5경기가 모두 매진에 실패한 바 있다.

이번 포스트시즌 15경기 누적 관중은 27만5883명이 됐다.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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