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자백'이 12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자백'은 2만339명이 관람하며 누적 55만6344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2위는 같은 날 개봉한 '리멤버'가 7646명의 관객을 모으며 누적 37만4531명이 됐다. 3위는 '블랙 아담'이다. 5954명이 관람해 누적 76만1318명이 됐다.

4위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는 5429명이 관람해 누적 24만6900명이 됐다. 5위 '인생은 아름다워'는 5085명이 추가 관람해 누적 112만3324명을 기록했다.

한편 8일 오전 9시 기준 개봉을 하루 앞둔 영화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이하 '블랙팬서2')는 실시간 예매율 76.7%로 1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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