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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지, 12일 컴백 확정…글로벌 도약 시작
작성 : 2022년 11월 07일(월) 11:03

트렌드지 컴백 확정 / 사진=글로벌에이치미디어 제공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컴백을 연기했던 그룹 트렌드지(TRENDZ)가 발매일을 확정했다.

7일 소속사 글로벌에이치미디어에 따르면 트렌드지(하빛, 리온, 윤우, 한국, 라엘, 은일, 예찬)는 오는 12일 저녁 6시 새 싱글 '블루 셋 챕터. 언노운 코드'(BLUE SET Chapter. UNKNOWN CODE)로 컴백을 확정했다.

당초 트렌드지는 지난 3일 컴백 예정이었으나 신곡 발매가 연기된 바 있다. 12일로 컴백을 확정한 트렌드지의 새 싱글 '블루 셋 챕터. 언노운 코드'는 이상향에 마침내 도달한 트렌드지의 새로운 방향성과 이야기를 그렸으며, 더욱 섹시한 매력과 강렬해진 존재감을 통해 더욱 견고해진 아이덴티티를 선보일 앨범이다.

특히 타이틀곡 '바가본드'(VAGABOND)을 비롯해 '원 웨이 투 고'(One Way to Go) '브레이크다운'(Breakdown) 총 세 곡이 수록된 신보에는 FT아일랜드, 인피니트, 엔플라잉, 러블리즈 등의 앨범을 제작한 작곡가 겸 프로듀서 LEEZ(리즈)가 참여했다. 또한 멤버 라엘과 한국, 예찬이 직접 작사에 참여하면서 트렌드지 만의 색을 가득 담았다. 여기에 '바가본드' 뮤직비디오는 아이유, 박지훈 등을 담당한 써니비주얼이 제작했다.

4세대를 대표하는 퍼포먼스 그룹으로 자리 잡은 트렌드지가 이번 새 싱글에서 확장된 음악적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신흥 K팝 주역'으로서 글로벌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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