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소지섭의 첫 스릴러 도전 '자백'이 2주 연속 주말 극장가 1위를 수성했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에 따르면 지난 주말(4일~6일) 영화 '자백'은 17만2278명의 관객을 모으며 누적 53만6013명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리멤버'로, 6만9486명이 관람해 누적 36만6887명이 됐다. 3위 '블랙 아담'은 6만4317명이 선택하며 누적 75만5366명이 됐다.
4위는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수수께끼! 꽃피는 천하떡잎학교'다. 4만2765명이 관람해 누적 75만2940명이 됐다. 5위는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를 4만567명이 관람해 누적 24만1471명을 기록했다.
한편 지난 주말 극장을 찾은 총관객은 50만60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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