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가수 겸 배우 황찬성이 차기작 '연애에 진심인 편(가제)'으로 돌아온다.
7일 오전 소속사 엘줄라이엔터테인먼트 측은 스포츠투데이에 "황찬성이 ENA 드라마 '연애에 진심인 편'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연애에 진심인 편'은 연애 코치와 마성남이 연애에 대한 모든 것을 이야기하는 로맨틱 코미디. 배우 유인나, 윤현민, 주상욱, 박소진 등이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으며, 내년 상반기 공개될 예정이다.
황찬성은 지난해 12월 5년간 열애 끝에 8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 지난 7월 딸을 품에 안았다. 득녀 이후 첫 작품 소식인만큼 행보에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그룹 2PM 멤버로 데뷔한 황찬성은 올 상반기에 전역 후 복귀작인 드라마 '쇼윈도: 여왕의 집'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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