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채민 기자]포마드 머리가 유행하자, 의미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포마드(pomade)'는 라틴어 '사과'에서 유래했다. 포마드는 가장 오래된 화장품으로, 사과 속에 향료나 수지를 채워 말 기름에 담가 두었다가 나중에 기름 성분을 분리하여 만든다.
포마드는 머리카락에 바르는 끈끈한 향유를 뜻한다. 포마드는 머리카락에 발랐을 때 고정력을 가지고 있는 기름이다. 남성들이 두발에 광택을 주거나 원하는 모양으로 머리 스타일을 연출할 때 주로 사용한다.
최근 인기 연예인들이 포마드를 바르고 헤어 연출을 많이 해 이 스타일링이 젊은 세대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채민 기자 chaemin10@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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