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그룹 SS501 출신 가수 허영생이 근황을 전했다.
허영생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허리 디스크 수술로 두 달째 쉬면서 재활하고 있다.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라는 글을 게재했다.
또한 건강 상태를 전한 이날은 허영생의 생일이기도 했다. 그는 팬들에게 "생일 축하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감사 인사를 덧붙였다.
허영생은 2005년 그룹 SS501 메인보컬로 데뷔했다. 같은 멤버 김규종, 김형준, 박정민, 김형준과 활동했다. 2011년부터는 뮤지컬 배우로서 '삼총사' '올슉업' '모든 순간이 너였다' 등에 출연했다.
올해 5월에는 싱글 '돈 포겟 유'(Don't Forget You)를 발매했고, 최근 TV조선 '국가가 부른다'에 출연해 반가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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