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배우 이윤지가 절친 고(故) 박지선의 생일을 축하했다.
3일 이윤지는 자신의 SNS에 "생축! 얌마 너도 나이 먹어야지!"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캡처엔 고인이 된 개그우먼 박지선의 생일을 알리는 메신저 알림이 담겼다.
이윤지는 전날에도 가수 알리와 고인이 잠든 납골당에서 찍은 인증샷과 함께 세 사람의 오랜 추억을 대중과 공유하기도 했다.
고 박지선은 지난 2020년 11월 2일 서울 마포구 소재 자택에서 모친과 함께 숨진 채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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