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나는 솔로' 6기 영수(가명)가 분노했다.
'나는 솔로' 6기 영수가 북한의 도발에 분노했다.
2일 영수는 자신의 SNS를 통해 계정에 "진짜 인간도 아님"이라고 분노하는 게시글을 올렸다.
이어 그는 "국가 애도 기간인 거 알면서 꼭 이렇게까지. 정말 싫다"라고 적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사진이 담겼다. 무더기 미사일 발사를 진행한 최근 북한의 행보에 대한 분노를 표한 것.
북한은 2일과 3일 이틀 연속 미사일을 발사하며 도발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만 탄도미사일을 30차례, 순항미사일을 3차례 발사했다. 6기 영수는 미군 육군 대위로, 아버지가 유명 성우 유해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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