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자백'이 일주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 중이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영화 '자백'은 2만6461명이 관람하며 누적 33만8227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리멤버'로, 1만3441명이 관람해 누적 28만6007명이 됐다. 3위는 '블랙 아담'이다. 9854명이 관람해 누적 68만2007명을 기록했다.
4위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는 5870명이 관람해 누적 19만5672명이 됐다. 5위 '인생은 아름다워'는 5000명이 선택, 누적 108만5914명이 됐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총관객은 8만625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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