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배우 최성국이 드디어 장가간다.
2일 소속사 매니지먼트 율 관계자는 스포츠투데이에 "최성국이 11월 5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이날 최성국은 24살 연하 비연예인 연인과 백년가약을 맺을 예정이다.
앞서 최성국은 지난 9월 열애 사실을 고백, 결혼 준비 과정을 TV조선 추석 특집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공개했다.
무엇보다 최성국의 연인이 24살 연하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한차례 화제를 모았다.
최성국은 1995년 SBS 5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영화 '색즉시공' '이대로, 죽을 순 없다' '구세주' '김관장 대 김관장 대 김관장' ' 대한이, 민국씨'를 비롯해 드라마 '대박가족' '압구정 종갓집' '장난스런 KISS' '울랄라 부부'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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