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배우 신재하의 활발한 활동에 기대가 쏠린다.

1일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신재하의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새 프로필 사진에서 성숙해진 비주얼을 자랑하는 신재하는 한층 훈훈해진 분위기로 시선을 모았다. 흰 셔츠와 티셔츠로 자연스러운 매력을 보인 그는 부드러운 표정과 청량한 미소를 오가는 다양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거기에 블랙 터틀넥 착장과 다크 한 카리스마 있는 눈빛으로 세련되고 시크한 무드를 풍기고 있다.

그런 가운데 신재하는 오는 2023년 상반기를 꽉 채울 작품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지난 5월 전역 후 첫 복귀작으로 SBS '모범택시2'에 합류한 신재하는 보살핌을 부르는 천진난만한 무지개 운수 신입기사 온하준 역으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이어 tvN '일타스캔들'에서는 일타강사 최치열(정경호)의 메인 실장 지동희 역을 맡아 열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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