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배우 소지섭의 첫 스릴러 도전 '자백'이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3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주말(28일~30일) 영화 '자백'은 17만2567명을 모으며 누적 25만3013명으로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위는 같은 날 개봉한 '리멤버'다. 14만1571명을 모으며 누적 23만9350명이 됐다. 3위 '블랙 아담'은 11만8111명이 관람하며 누적 64만9123명이다.
4위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수수께끼! 꽃피는 천하떡잎학교'는 4만4879명이 보며 누적 69만8537명이 됐다. 5위 '인생은 아름다워'는 3만7629명이 선택해 누적 106만7109명이 됐다.
한편 주말 동안 극장을 찾은 총관객은 65만4803명이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