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30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 10화는 시청률 13.7%를 기록했다.(전국 가구기준)
이는 전주에 방송된 9회 시청률 14.6%보다 0.9P 하락한 수치다. 21일에 이어 28일에도 야구 생중계로 인해 결방됐다.
한편 '천원짜리 변호사'는 수임료는 단돈 천원 실력은 단연 최고, '갓성비 변호사' 천지훈(남궁민)이 빽 없는 의뢰인들의 가장 든든한 빽이 되어주는 통쾌한 변호 활극. 11월 11일 최종화인 12회를 끝으로 종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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