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나 혼자 산다' 임주환과 박나래의 키 차이가 웃음을 유발했다.

28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임주환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188cm 큰 키를 자랑하는 임주환이 등장하자 전현무는 "진짜 연예인을 보는 거 같다"며 감탄했다.

박나래도 "실제로 보니까 더 크다"며 "옆에 서 봐도 되냐"라고 물었다. 엄청난 키 차이를 보고 키는 "둘이 서 있으니까 잘 못 자른 쌍쌍바 같다"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임주환이 박나래에게 "귀여우시다"라고 말하자 박나래는 "그런 말 함부로 하면 안 된다"라고 말해 출연진들이 폭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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