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가수 하하, 별 부부 막내딸 송이의 근황이 전해졌다.
27일 별 유튜브 채널 '별빛튜브'에는 '송이튜브 OPEN! 감독은 하드림입니다'이라는 제목의 짧은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엔 '4살 유튜버 하송의 일상'이란 글귀와 함께 송이의 밝은 모습이 담겼다. 엄마, 아빠를 닮은 송이의 얼굴이 눈길을 끈다.
송이는 오빠 드림이가 "송이가 하고 싶은 거 해봐"라고 하자 다양한 표정을 지었다. 익살스럽고, 귀여운 모습으로 애교를 부리는 송이의 모습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앞서 별은 SNS를 통해 송이가 희귀병 길랑발레 증후군을 앓고 있음을 밝힌 바 있다. 이후 건강을 회복하고 있는 딸의 일상을 공유하며 위로를 모았다.
한편 별은 지난 2012년 하하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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