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공조2: 인터내셔날'이 안방극장에 상륙했다.
29일부터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이 극장 동시 VOD 서비스를 개시한다.
'공조2: 인터내셔날'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작품이다.
지난 추석 단독 개봉해 현재까지 박스오피스 5위권 내외에 자리하고 있다.
특히 31일부터는 웨이브 등 일부 OTT 플랫폼에서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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