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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세' 이승현, 2022 미스코리아 진 당선 "더 잘하라는 의미"
작성 : 2022년 10월 27일(목) 13:26

2022 미스코리아 이승현 / 사진=글로벌이앤비 제공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2022 미스코리아 진(眞)은 대학생 이승현에게 돌아갔다.

26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제66회 2022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본선이 열렸다.

본선에 오른 30명의 후보자들 중 진의 영광을 차지한 것은 23세 이승현이었다.

왕관을 쓴 이승현은 "글로벌 패션 브랜드 CEO로 도약하는 것이 꿈"이라며 "왕관에 더 잘 하라는 의미가 있다고 받아들이겠다"고 눈시울을 붉혔다.

이어 선(善)은 유시은, 미(美)는 김고은에게 돌아갔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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