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영화 '리멤버'가 '자백'을 꺾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6일 개봉한 '리멤버'가 4만743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6만9714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이성민 남주혁이 주연으로 활약했다.
이에 이어 같은 날 개봉한 소지섭 김윤진 주연의 '자백'이 2위를 차지했다. 4만3692명의 관객을 동원했으며 누적관객수는 5만2017명이다.
3위는 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던 '블랙 아담'이었다. 2만8783명의 관객을 불러모으며 누적 관객수 51만3027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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