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가수 라비(29·김원식)가 오늘(27일) 입소한다.

라비는 27일 훈련소에 입소해 4주간의 기초 군사훈련을 마친 후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한다.

최근 라비는 SNS를 통해 "건강상의 이유로 27일 사회복무를 통해 국방의 의무를 다할 예정"이라며 "잘 다녀오겠다"라고 밝힌 바 있다.

입소 당일에도 그는 "잘 다녀오겠습니다! See You Again"이라고 인사를 남겼다.

라비는 2012년 빅스로 데뷔했으며, 이후 솔로 가수로 활동했다. KBS2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에 고정 출연하며 예능감을 뽐냈으나 올해 5월, 군 입대 이슈로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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